HOME > 예배와찬양 > 한인예배/설교
    
하나님께는 영광 사람들에게는 평화(누가복음 2:8-14)
최영모 [beryoza]   2019-12-26 오전 2:29:20 420

러시아에서는 성탄절이 공휴일이 아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는 미리 하지 않는 것이 러시아의 문화다. 그런 까닭에 24일이 아닌 25일 밤에 성탄축하예배를 러시아어 예배와 한국어 예배가 함께 연합으로 드렸다. 여러 축하순서 중에 로마노바 다찌야나 할머니의 세련된 춤과 한인성가대의 할렐루야 합창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나님께는 영광 사람들에게는 평화(누가복음 2:8-14)


성탄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길 바랍니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말했어요. “부활절과 성탄절의 설교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이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는 역사적 사실(historical fact)이니까.”

어제 한국에 있는 한 성도님과 대화를 하는데, 그분이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 교회 성탄절 설교가 왜 그렇게 긴지 모르겠어요. 예수님 탄생하신 건 우리가 다 아는데.”

유명한 신학자나 평범한 신자나 같은 주장을 하기에 그 말에 자극을 받아 미리 준비한 설교를 치우고 다시 준비하였습니다. Извиняюсь, что Юле пришлось переводить ранее подготовленную длинную проповедь.(이전의 긴 설교를 번역하고 준비한 율라에게는 미안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한적한 길을 가다가 구덩이에 빠졌어요. “사람 살려하고 소리 지르고 있는데, 한사람이 지나가다 구덩이 속을 내려다보며 안됐습니다. 전생의 업보니 체념하고 스스로 잘 올라와 보세요하면서 지나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사람이 지나다가 구덩이에 빠진 그 사람을 내려다보며 당신이 선한 일을 많이 하면 내가 건져줄 것이오.” 하면서 역시 지나갔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또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내려다보고는 잠깐만 기다리시오. 내가 건져주겠소.”하고 구덩이로 내려가서 그 사람을 건져주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불교의 석가모니였고, 두 번째 사람은 이슬람교의 마호메트였으며, 세 번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이 세상은 구덩이와 같고, 모든 사람은 구덩이에 빠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사람들에게는 평화의 소식입니다. 그래서 이 저녁에 그분이 태어나신 성탄을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하며 축하하는 것입니다.

(IP : 188.187.120.155)
  인생을 결산하는 그날(히브리서 9:27) (2019-12-29 오후 8:56:00)
  우리의 임마누엘 (이사야 7:1-14) (2019-12-22 오후 10:04:21)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2     분노(에베소서 4:25-27)     최영모     2020.03.23     51  
  381     슬픔이 기쁨에게 (요한복음 15:9-12)     김우영     2020.03.15     94  
  380     사랑이 뭐길래 (골로새서 4:7-9) : 1부 러시아 오세준 목사     김우영     2020.02.27     78  
  379     기뻐하고 감사하는 기도(데살로니가 전서 5:16~18)     최영모     2020.02.16     197  
  378     우리가 부를 노래 (고린도후서 13:11-13)     김우영     2020.02.09     140  
  377     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편 1:1-3) - 정균오 목사     김우영     2020.02.02     130  
  376     최고의 명품 옷을 입읍시다(로마서 13:11-14)     최영모     2020.01.28     249  
  375     오벳에돔을 기억하며 (사무엘하 6:1-11)     김우영     2020.01.19     190  
  374     위선, 우리가 선택한 가면(요한 일서 1:7~10)     최영모     2020.01.12     220  
  373     그리스도를 닮아가라 (에베소서 4:13-15)     김우영     2020.01.05     213  
  372     인생을 결산하는 그날(히브리서 9:27)     최영모     2019.12.29     267  
      하나님께는 영광 사람들에게는 평화(누가복음 2:8-14)     최영모     2019.12.26     421  
  370     우리의 임마누엘 (이사야 7:1-14)     김우영     2019.12.22     345  
  369     우리 모두 별이 되어(마태복음 2:1-12)     최영모     2019.12.15     354  
  368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사람(야고보서 5:19-20)     최영모     2019.12.08     324  
  367     이럴 때 어떻게 할 것인가(야고보서 5:13-18)     최영모     2019.12.01     321  
  366     더디 걷더라도 (출애굽기 14:5-14)     김우영     2019.11.24     288  
  365     저녁노을이 더 아름답다(전도서 12:3-5)     최영모     2019.11.24     367  
  364     서원과 맹세(야고보서 5:12)     최영모     2019.11.17     306  
  363     인내-믿음의 증거(야고보서 5:7-11)     최영모     2019.11.10     691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