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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여정(요17:20-21)
최영모 [beryoza]   2023-08-06 오후 9:29:20 108

인생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여정(17:20-21)  - 황의성 목사

예수님은 대제사장적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 계획을 제자들과 우리에게 깨우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제자들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기도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도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이 낫고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삼상15:22, 6:6)

하나님을 아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요, 인생이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 여정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위하여 더 나은 조건이나 업적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신자들에게 오는 큰 시험은 신앙생활 하면서 자기 안에서 기독교 신앙의 근거를 확보하려는 공로주의입니다. 우리는 자기에게서 하나님께 합당한 근거를 찾으려 하고 기독교적 윤리 도덕을 확보하고 합격할만한 자격을 갖추려고 합니다. 확보하면 당당하고 못 하면 금방 기가 죽습니다. 이건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한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기독교 복음은 이미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조건으로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인간 스스로 조건을 확보하려는 것은 갈라디아 교인들의 율법주의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과 더 깊이 사귀는 것이 좋은 신앙입니다. 놀랍게도 우리의 신앙 내용과 근거를 보면 대부분 자기 자신입니다.

어떤 기독교적 기준에 도달했으면 안심이고 도달 못 하면 금방 한숨입니다.

나의 착함, 의로움, 거룩에 의해서 불안하기도 안심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이 설 자리에 우리가 서 있는 것입니다. 이건 무서운 신앙적 오해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자신감은 우리의 연약함이나 부족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사랑의 조건을 만드시고 성취하시어 하나님을 알고 교제하도록 하신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가 신앙의 반석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신앙 여정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진심을 확인하게 되고 하나님을 인격으로 몸으로 알아가는 것입니다.

신자가 되었다는 것은 세상이 우리를 손댈 수 없으며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는 신앙의 확신은 하나님이 하나님 자리를 포기하거나 외면하지 않음에 있습니다. 우리의 모자람과 실수와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가진 고급한 사랑을 펼치고, 변치 않고 쇠하지 않고 중단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오늘도 우리는 굳건히 신앙 여정을 펼칩니다.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위에 존재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정입니다. 동시에 세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 실습장입니다. 그러기에 주어진 삶의 여정은 매 순간이 소중하고 값진 것입니다. 고난이나 실패는 우리의 신앙영역을 넓고 깊게 만듭니다. 세상이 없으면 신앙생활은 넓고 깊어질 수 없습니다. 실로 세상이란 우리의 신앙 성숙을 위한 최고의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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